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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고 이해찬 배우자 김정옥 여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
핵심 요약
정청래 전 대표가 고 이해찬 전 총리 배우자 김정옥 여사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정 전 대표는 검찰개혁 완수와 민주당 개혁을 다짐하며 김 여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연휴 기간 4억4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당 대표 후보 후원회장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배우자 김정옥 여사에게 맡겼다. 정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며 '이해찬 정신으로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민주당을 더 개혁적인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김 여사와 두 시간 넘게 대화한 끝에 후원회장 수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살아 있는 또 한 분의 이해찬 총리께서 말씀하시는 듯한 무게감'을 느꼈다며, 김 여사에게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 대표'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 안팎으로 '4통 통합'과 연대, 검찰개혁 완수를 약속했으며, 김 여사는 민주당 정체성과 정통성을 강조하며 '꼭 그렇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전날 연휴 기간 후원계좌가 마감되지 않아 하룻밤 사이 3억8000만원이 모였고, 이후 6000만원이 추가로 들어와 총 4억4000만원의 후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그는 후원계좌가 곧 열릴 예정이라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