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당 대기 순서 안내하다 손님에게 폭행
핵심 요약
정준하가 식당 대기 순서를 안내하다 남성 손님에게 뺨을 맞았던 일을 공개했다.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폭행 사건에 휘말릴 부담을 느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국내 횟집을 운영하는 정준하는 일본 오사카에서 고깃집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가 식당을 운영하던 중 대기 순서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남성 손님에게 뺨을 맞았던 일을 공개했다. 방송 활동과 함께 여러 해 동안 요식업에 종사해 온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 출연해 무례한 손님을 상대하며 겪은 고충과 당시 대응하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 당시 가게 밖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이 많았고, 매장에 들어온 남성 3명은 직원들에게 반말을 했다. 정준하는 직원이 함부로 대우받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손님들에게 순서를 지켜 달라고 정중히 요구했다. 그러나 대화 도중 한 손님이 갑자기 그의 뺨을 때렸고, 주변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하라고 나설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정준하는 자신이 맞서거나 거친 언행을 하지 않았더라도 연예인이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식으로 알려질 수 있다는 부담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예상하지 못한 폭행을 제대로 당했지만 결국 참을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느낀 충격과 억울함을 되짚었다. 직원들을 향한 손님의 무례한 행동은 용납하기 어렵다는 운영 원칙도 분명히 했다.
함께 출연한 안재현은 정준하가 횟집을 찾은 손님들의 요구를 일일이 살피는 등 세심하게 매장을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정준하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직접 운영하는 횟집의 월 매출이 수억 원에 이른다고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횟집을 운영하면서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고깃집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