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가게 직원 보호 나섰다가 손님에게 피격
핵심 요약
정준하가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손님에게 뺨을 맞은 일을 공개했다. 직원에게 반말한 남성 손님 3명에게 대기 순서를 안내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했다. 정준하는 연예인 신분상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비칠 것을 우려해 폭력이나 욕설로 대응하지 않았다.
방송인 정준하가 과거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에서 직원들을 대신해 손님에게 질서를 지켜 달라고 요청하다가 뺨을 맞았던 일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당시 상대방을 때리거나 욕설을 하지 않았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비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가게 밖에는 먼저 온 손님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남성 손님 3명이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정준하는 이들이 직원들에게 반말로 응대하는 모습을 본 뒤 직접 나섰다. 대기 순서를 지켜 달라는 취지로 대화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정준하의 뺨을 때렸으며, 정준하는 상대가 실제로 손을 올릴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정준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 출연해 방송 활동과 요식업을 병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던 중 해당 사건을 꺼냈다. 그는 가게를 운영할 때 손님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상황을 용납하기 어려웠다며,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하가 현장에서 맞대응하지 않은 데에는 자신의 행동과 무관하게 다음 날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내용으로 알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경찰에 신고하라고 권유했다. 정준하는 뺨을 제대로 맞을 정도로 직접적인 폭행을 당했지만 자신은 폭력이나 욕설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점을 거듭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