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CEO, 400명 장기고객과 미식 행사
핵심 요약
SK텔레콤이 서울에서 장기고객과 동반인 400명을 초청한 테이블 데이를 열었다. 정재헌 CEO가 고객을 맞았고 최현석·김희은 셰프가 코스 요리와 라이브 쿠킹쇼를 선보였다. SKT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00명을 초청하며 광주와 대전 행사를 이어간다.
SK텔레콤이 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10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T 장기고객 프로그램 테이블 데이’를 열었다. 서울 행사에는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400명이 참석했으며, 정재헌 최고경영자(CEO)가 호스트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고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SKT는 행사 개최 사실을 9일 공개했다.
정 CEO는 환영 인사와 함께 특별 게스트인 최현석·김희은 셰프를 소개하고, 초청 고객에게 전달할 감사 카드와 선물도 준비했다. 두 셰프는 행사를 위해 별도로 구성한 코스 요리와 라이브 쿠킹쇼를 선보였다. 참석자 가운데 SKT 가입 기간이 가장 긴 고객에게는 두 셰프가 현장에서 완성한 요리를 직접 전달했다.
정 CEO가 장기고객과 만난 것은 지난 5월 ‘숲캉스 데이’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통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왔다면 이번에는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잇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히고, 고객의 꾸준한 믿음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SKT의 기존 미식 프로그램 ‘테이블’을 장기고객 대상 ‘테이블 데이’로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SKT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에서 장기고객과 동반인 총 120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7월 대구와 부산 일정을 마쳤고, 오는 15일 광주와 16일 대전에서 장기고객을 최고급 호텔 뷔페로 초대할 예정이다. 윤재웅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SKT가 되도록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