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숲체원 연결도로 2028년 완공 목표
핵심 요약
정읍시가 국립정읍숲체원으로 이어지는 길이 1.72㎞, 폭 8m의 진입도로를 2028년까지 조성한다. 숲체원은 320억원을 투입해 31.9㏊ 부지에 15개 시설을 갖추고 2029년까지 건립된다. 새 도로는 방문객 접근성과 인근 주민의 이동 여건을 함께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시가 북면 복흥리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길이 1.72㎞의 진입도로 개설을 추진한다. 도로 폭은 8m이며, 숲체원 조성 시기보다 앞선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완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숲체원을 오가는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정읍숲체원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320억원을 들여 31.9㏊ 규모로 조성된다. 부지에는 방문자센터를 비롯해 강당과 식당, 교육동, 숙박동, 관리사무소 등 모두 15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지난 7월 15일 자연휴양림으로 새롭게 지정됐으며, 전체 시설은 2029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숲체원은 산림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숙박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계획됐다. 정읍시는 방문객이 주요 시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진입도로를 조성 사업과 연계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주변 도로가 좁고 통행이 불편한 만큼 새 도로는 숲체원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입도로는 숲체원이 관광·휴양 시설로 운영되기 전 접근 기반을 먼저 갖추는 사업이다. 정읍시는 도로를 포함한 필요한 기반시설을 계획대로 마련해 숲체원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관련 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해 숲체원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