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상사 실적 개선…대형 수주도 잇따라
핵심 요약
S-Oil이 2분기 흑자 전환했고 LX인터내셔널과 DL 등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화오션·삼성중공업·아이에스동서 등은 대규모 공사와 공급계약을 확보했다.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 계약 해지, 최대주주 변경, 주식병합 및 임상계획 변경 공시도 이어졌다.

S-Oil은 2분기 영업이익 965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LX인터내셔널은 11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4% 늘었고, DL은 2565억원으로 256% 증가했다. 한섬은 46억원으로 525%, 디아이는 395억원으로 223%,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564억원으로 100% 각각 확대됐다.
티엘비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86% 증가했다. 뷰웍스는 106억원으로 63.8%, 현대퓨처넷은 66억원으로 51%, 폰드그룹은 217억원으로 38% 늘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70억원으로 27.9%, 씨엠티엑스는 155억원으로 13.8%, 에스앤에스텍은 135억원으로 2.3% 증가했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은 95억원으로 2.8%, 현대제철은 577억원으로 43.3% 감소했다.
수주 공시도 이어졌다. 한화오션은 5279억원 규모의 여수에코에너지 LNG 집단에너지 사업 490MW EPC 공사를 수주했고, 삼성중공업은 유럽 선주로부터 유조선 2척을 2680억원에 수주했다. 아이에스동서는 1100억원 규모 EDL 새만금 K-1 군산공장 신축공사를 맡았다. 지엔씨에너지는 케이티와 755억원 규모 SGC AI Infra 군산 데이터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우진아이엔에스는 122억원 규모 DB하이텍 상우캠퍼스 공조배관 공사를 수주했다.
SK는 주당 1500원, 총 826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고 고려신용정보는 주당 250원, 35억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정했다. 현대퓨처넷은 35억원을 들여 보통주 118만 주를 취득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Vertical Aerospace Group Ltd.와의 4548억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을 해지했다. 인적분할로 한화갤러리아와 한화비전의 최대주주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측으로 변경됐다. 엑셈은 주당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하고, 알엔티엑스는 엠에스디아이로 상호를 바꾼다. 셀트리온은 CT-P44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 변경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