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79개 사례, 국민 선택 받는다
핵심 요약
정부혁신 사례 79건을 대상으로 9월 1일까지 온라인 국민 평가가 진행된다. 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하고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진출작 13건을 선정한다. 최종 순위는 11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정부혁신 박람회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행정안전부가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온라인 국민 평가를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공공기관이 제출한 정부혁신 사례 546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79건이 평가 대상이다. 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 결과를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가린 뒤 최종 경진대회에 오를 13건을 선정한다.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소통혁신24’에서 이뤄진다. 참여자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한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다.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4개 기관이 참여해 참여·소통 혁신 166건, 기본사회 혁신 179건, 행정 혁신 201건을 제출했다. 평가 대상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으로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인 사례가 포함됐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장기간 이어진 민원과 갈등을 해결한 정책도 심사를 통과했다.
돌봄·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정책 사각지대를 줄인 사례와 맞춤형 행정 안내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개선한 정책도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본선 후보들은 정책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국민 질의응답 방식의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친다. 최종 순위는 11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