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거리 물들이는 청년예술 무대
핵심 요약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가 9월 12일 성남동 젊음의거리에서 열린다. 기념식과 퍼레이드, 댄스·밴드 경연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경연 참가팀은 8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우수 팀에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울산 중구가 9월 12일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6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인 행사는 ‘청년예술&청춘팔레트’를 주제로 거리 전체를 하나의 팔레트처럼 꾸미고, 구역마다 서로 다른 주제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청년예술제 기념식과 거리 퍼레이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댄스·밴드 경연대회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나눔장터와 청년 마음 충전소를 비롯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합성 사진 촬영, 책 홍보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의 취지를 살려 지역 청년을 격려하고, 청년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행사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구는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댄스·밴드 경연대회에 나설 공연팀을 모집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팀이면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영상 자료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하며, 행사 당일 경연으로 우수 팀을 정해 팀당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