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신협, 아동 금융·진로 멘토링 3년째 운영
핵심 요약
전평신협과 따숨지역아동센터가 올해 어부바멘토링을 마무리했다. 아동들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신용·부채 관리, 진로 탐색 교육에 참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전평신협이 따숨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진행한 올해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7일 마무리했다. 전평신협 임직원들은 프로그램 기간 아동의 멘토로 참여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신용관리, 올바른 부채 관리 등 생활에 필요한 금융·경제 지식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진로교육에는 학습행동유형 검사가 활용됐다. 참여 아동들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향을 살펴보고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을 탐색했다. 마지막 일정에는 전평신협 임직원과 아동, 인솔교사 등이 함께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를 찾아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교육 과정을 마쳤다.
어부바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금융·경제교육과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신협, 아동복지시설이 공동으로 추진해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전평신협과 따숨지역아동센터의 공동 운영은 2024년 시작돼 올해로 3년째 이어졌다. 이번 과정은 금융 범죄 예방법과 신용·부채 관리에서 자신의 성향을 반영한 직업 탐색, 현장 체험까지 연결해 구성됐다. 채한묵 전평신협 이사장은 금융·경제 지식과 협동·나눔의 가치를 아동에게 전달한 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