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표, 레이예스 몸에 맞는 공 직후 사과
핵심 요약
전준표가 2026년 4월 30일 롯데전 7회말 2사에서 레이예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사과했다. 롯데는 비슬리, 키움은 배동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레이예스는 2025년 5월 7일 같은 구장의 SSG전 7회말에는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가 2026년 4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레이예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곧바로 사과했다. 해당 장면은 롯데의 공격이 진행되던 7회말 2사 상황에서 나왔다. 타석에 들어선 레이예스가 투구에 맞자 전준표는 그를 향해 미안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일정으로 치러졌으며 롯데가 홈팀, 키움이 방문팀으로 나섰다. 롯데는 비슬리를 선발로 내세웠고 키움에서는 배동현이 선발 출전했다. 전준표와 레이예스가 마주한 몸에 맞는 공 상황은 두 팀의 경기가 후반부로 접어든 7회말, 아웃카운트 두 개가 잡힌 뒤 발생했다.
레이예스는 앞선 2025년 5월 7일 같은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도 7회말 타석에 섰다. 당시 그는 중견수 뒤쪽 펜스를 맞히는 2루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경기였으며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 방문팀 SSG는 송영진을 각각 선발로 출전시켰다.
두 장면은 모두 부산 사직야구장의 7회말에 레이예스가 타석에서 만든 상황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과는 달랐다. 2025년 SSG전에서는 펜스를 맞히는 2루타로 출루했고, 2026년 키움전에서는 전준표의 투구에 몸을 맞았다. 이번 키움전에서는 투구 직후 전준표가 레이예스에게 사과하는 모습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