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해안 관광 일자리 연계 사업 본격화
핵심 요약
전북벤처산업발전협의회와 시고르청춘이 전주·서해안 체류형 관광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2027년 6월까지 정책 발굴과 마케팅, 인프라·네트워크 공유, 공동과제 발굴을 추진한다. 관광기업의 인력 확보와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조성한다.
전북벤처산업발전협의회와 시고르청춘이 전주와 서해안권역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두 기관은 12일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시고르청춘 본사에서 ‘전북 특별한(one) STAY: 전주-서해안 체류형 관광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두 기관은 체류형 관광산업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기로 했다. 전북 관광산업에 필요한 정책과 공동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기초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광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돕고,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복지·인프라를 일자리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조성하는 데 사업의 초점이 맞춰졌다.
전북벤처산업발전협의회는 전주와 서해안을 잇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광 분야 소상공인과 벤처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고르청춘은 관광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통해 전북 관광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양 기관은 정책 발굴부터 기업 지원, 근로환경 개선까지 공동과제를 이어가며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