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소재·바이오 동반 성장…파미셀 수익성 확대
핵심 요약
파미셀의 상반기 매출은 756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각각 40%, 59% 증가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각각 45%, 62% 늘었다. 전자소재와 의약품 원료, 줄기세포치료제, 화장품, CMO·수탁시험 사업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파미셀이 올해 상반기 매출 756억원과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첨단 정보기술 인프라에 쓰이는 전자소재 판매가 성장하고 의약품 원료 물질 매출도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상반기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분기별 성장세도 이어졌다. 2분기 매출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같은 기간 62% 증가했다. 상반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과 영업이익의 절반가량이 2분기에 발생하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동기를 웃도는 흐름을 유지했다.
사업별로는 주력 전자소재 부문과 바이오 부문이 나란히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전자소재 매출 증가와 함께 뉴클레오시드, mPEG 등 의약품 원료 물질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갔다. 줄기세포치료제와 화장품뿐 아니라 위탁생산(CMO), 수탁시험 사업의 매출도 전반적으로 늘어나 상반기 성장 폭을 키웠다.
파미셀은 상반기 성과의 배경으로 전자소재 사업의 성장과 바이오 사업의 개선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주력 전자소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바이오 CMO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확인된 두 사업 부문의 성장 흐름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