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욱민, 배우 도전 이어가며 배달로 생계
핵심 요약
전욱민이 배우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38세인 그는 유명 배우의 동생이라는 시선과 달리 경력과 저축이 없는 자신의 현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주변의 만류에도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는 믿음으로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배우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욱민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동생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리고, 유명 배우의 가족이라는 이미지와 자신이 실제로 마주한 삶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털어놨다.
영상 속 전욱민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누나 전소민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고, 배우라는 직업도 가까이 느껴져 자신 역시 성공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우가 되기까지의 현실적인 장벽은 예상보다 높았으며, 38세인 현재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는 상황이라고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다.
주변에서는 누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전욱민 역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여겼지만, 그는 전소민이 번 돈은 온전히 누나의 몫이며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욱민은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배달 업무를 하고 있다면서도, 마흔을 앞둔 나이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전욱민은 주변에서 도전을 시작하기에는 늦었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지금이 가장 빠른 때라는 쪽을 믿으며 이날도 배달에 나섰다. 그는 과거 SBS ‘런닝맨’ 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소민은 현재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극 ‘렁스 : 연극열전10_아홉 번째 작품’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