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남녀 대결서 황윤성, 스테파니에 이상형 고백
핵심 요약
‘전설의 사내’가 14일 남녀 트롯 데스매치를 방송한다. 황윤성은 대결 상대 스테파니에 가까운 이상형과 테토녀 취향을 밝혔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 6년여 교제 중인 것으로 소개됐다.
MBN 예능 ‘전설의 사내’가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에서 남녀 가수들이 맞붙는 ‘트롯 남녀 데스매치’를 선보인다. ‘무명전설’ TOP7과 신승태·나태주가 모인 전사 팀이 반가희, 금잔디, 정미애, 스테파니, 은가은, 구수경, 장혜리, 김태연, 빈예서로 구성된 여인천하 팀과 대결한다. 프로그램에서 처음 마련된 형식의 승부로, 무대 대결과 출연진의 티키타카가 함께 펼쳐진다.
방송에서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이번 대결을 트로트 역사상 최초의 남녀 데스매치라고 소개한다. 성리는 여인천하 팀에 “이상한 분이 한 분 섞여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은가은은 팀원은 모두 여성이라고 맞받는다. 그 안에는 은가은의 남편 박현호가 홀로 합류해 있었다. 박현호가 애교 섞인 말투를 보이자 나태주는 아내에게 잡혀 사는 것 아니냐고 놀렸고, 박현호는 녹화 뒤 집에 가야 한다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이어지는 한 곡 대결에서는 황윤성과 스테파니가 맞붙는다. 황윤성은 대결을 앞두고 최근 사주를 봤다며 자신을 쥐 잡듯 잡아주는 연상 여성이 잘 맞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장민호도 황윤성에게 직접 물었을 때 이상형이 스테파니에 가까웠다고 거들었다. 황윤성은 강렬하고 주도적인 여성을 뜻하는 ‘테토녀’ 스타일에 끌린다고 덧붙이며 스테파니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6년여 교제 중인 것으로 소개됐다. 방송은 이 사실과 함께 황윤성의 이상형 발언을 전하며 두 사람의 대결에 핑크빛 분위기를 더한다. 전사 팀과 여인천하 팀의 맞대결에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여러 세대의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한다. 무대 승부와 출연진 사이의 유쾌한 신경전은 1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