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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염 14일째 지속, 낮 최고 35도까지 치솟아
핵심 요약
전북 지역에 폭염특보가 14일째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 당국은 외출 시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 지역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21∼26도, 낮 최고기온이 32∼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 같은 고온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는 폭염특보가 지난달 19일 발효된 이후 14일째 유지되고 있다. 아침에는 일부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일렁이겠다. 기상 당국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외출 시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적절한 냉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폭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가들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시민들은 가급적 한낮 외출을 피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