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름용품 321건, 5년 연속 기준 충족
핵심 요약
전북에서 유통된 모기기피제와 자외선차단제 321건이 모두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기능성 성분 함량과 법정 최대 배합 한도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전북도는 계절별 다소비 생활밀착형 제품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지역에서 판매된 모기기피제와 자외선차단제 321건이 최근 5년간 진행된 품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두 종류의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성분과 배합 기준을 확인한 결과, 검사 대상에서 품질 기준을 벗어난 제품은 나오지 않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검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검사 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대상은 도내에 유통된 모기기피제 136건과 자외선차단제 185건이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각 제품에 들어 있는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표시된 기준에 맞는지 살피고, 법으로 정한 최대 배합 한도를 지켰는지를 중심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점검했다.
모기기피제에서는 주요 기능성 성분인 디에틸톨루아미드(DEET)와 이카리딘을 검사했다. 자외선차단제는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등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당하는 성분을 확인했다. 조사 대상 제품에 함유된 이들 성분은 모두 제품 표시 기준에 부합했고, 법정 배합 기준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전북에서 최근 5년 동안 검사한 여름철 다소비 제품이 전 건 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계절마다 소비가 많은 생활밀착형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안전성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경식 연구원장은 생활과 가까운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