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 도도 품었다
핵심 요약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도도는 2025시즌 세리이B 44경기에서 3골 4도움, 올해 나우치쿠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좌우 측면을 소화하는 도도는 전북의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11일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2001년생인 도도는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맡을 수 있는 젊은 공격 자원이다. 전북은 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현재 공격진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까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도도는 2025시즌 빌라 노바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 세리이B 44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올해는 나우치쿠에서 임대 선수로 뛰며 16경기에서 5골과 2도움을 올렸다. 두 시즌에 걸쳐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했고, 올해에는 지난 시즌보다 적은 경기 수로 더 많은 득점을 작성했다.
산투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도도는 고이아스와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여러 팀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빠른 속도와 민첩한 움직임을 활용해 수비수 사이의 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좌우 측면 공격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도도는 전북을 뛰어난 구단으로 알고 있었다며 합류에 대한 기쁨과 영광을 나타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가능한 한 빨리 팀과 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우승을 위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도 세웠으며, 전북은 다양한 공격 위치를 소화하는 도도가 팀 공격에 새로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