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계, 광복 81주년 맞아 연합예배 연다
핵심 요약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가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학생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태극기 200개를 배부한다. 지역 교회가 참여하는 810명 규모의 찬양대가 연합 찬양을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가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마련한다. 예배는 8월 9일 오후 4시 전주의 한 교회에서 열리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앙 공동체의 연합과 평화, 민족을 위한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예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 한반도 평화,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을 놓고 기도할 예정이다. 설교와 기도 순서에 이어 광복의 의미를 담은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은 입례송부터 행동 강령까지 전 과정을 한국적인 가사와 곡으로 구성해 신앙과 광복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도록 준비됐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도 예배와 함께 진행된다. 연합회는 지역 학생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 태극기 200개를 나눠줄 계획이다.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가 장학 지원과 태극기 배부에 담겼다.
전북 지역 교회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 찬양도 예정돼 있다. 810명 규모의 찬양대가 한목소리로 찬송하며 광복의 기쁨과 감사의 뜻을 표현한다. 연합회는 이번 예배를 과거의 해방을 기념하는 행사에 머물지 않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교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섬김과 민족의 평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모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