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3 수시 대비 1대1 맞춤 상담 가동
핵심 요약
전북교육청이 10~12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상담을 운영한다. 고3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 189명이 전문가 27명에게 1대1 상담을 받는다. 학생부 분석을 통해 희망 대학과 학과에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준비하는 고3 학생부종합전형 전문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에 신청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등 모두 189명이 참여해 개별 진학 계획을 점검한다.
상담은 참가자가 미리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강점을 분석한 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춘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1대1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상담에 앞서 희망 대학과 학과를 정하며, 현장에서는 이를 학생부 내용과 함께 살펴 구체적인 수시 지원 방향을 설계한다.
상담진은 전·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 전북교육청 대입지원관,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 상담은 전주비전대학교에 마련된 7개 부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생활 전반에 담긴 역량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부종합전형이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만큼, 지원자가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상담의 초점을 맞췄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중심으로 한 진학 지원을 앞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