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교생 250명, 수능 수학 해법 익혔다
핵심 요약
전북교육청이 학생과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고교생 수학학력 신장 캠프를 열었다. 대수·확률과 통계·미적분Ⅱ 수능 문항 분석과 공부법 특강, 학습 포럼이 진행됐다. 수학 마스터즈 클럽 88개 팀, 400여 명의 성과를 점검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생의 수학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고교생 수학학력 신장 캠프’를 열었다. 전날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수학 마스터즈 클럽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수능형 문항의 접근법과 학습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캠프에서는 EBS 강사가 수학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대수, 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등 과목별 수능 문항을 분석하며 문제 해결 과정과 풀이 방법을 다뤘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한 포럼에서는 효율적인 공부법과 문제 풀이 경험을 공유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선정된 수학 마스터즈 클럽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수능형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 전략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마스터즈 클럽에는 일반계고 70여 팀과 중학교 18개 팀을 합쳐 모두 88개 팀,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교생 대상 캠프는 이 가운데 참여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과목별 문항 분석과 공부법 특강, 학생·교사 포럼을 연계해 수학 학습에 필요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전략을 세우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마스터즈 클럽 운영을 토대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