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전남 폭염특보 재편…광양·신안·곡성북부 발효
핵심 요약
10일 오후 4시 광양·신안·곡성북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여수·순천 등 전남 지역의 기존 폭염주의보는 해제됐다. 곡성과 신안 권역은 세부 지역에 따라 발효와 해제가 달리 적용됐다.
10일 오후 4시부터 전남 광양과 신안, 곡성북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신안의 경우 흑산면은 특보 대상에서 제외됐다. 같은 시각 여수와 순천 등 전남의 다른 지역에서는 기존 폭염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도내 폭염특보 적용 지역이 새롭게 조정됐다.
주의보가 해제된 곳은 여수·순천·화순·담양·보성·장흥·강진과 완도군이다. 다만 완도군에서는 여서도가 해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진도·구례평지·무안남부에서도 특보가 풀렸으며, 해남은 남부와 북부가 각각 해제 지역으로 구분됐다.
곡성남부와 나주동남부, 흑산도·홍도 역시 이번 폭염주의보 해제 대상에 들어갔다. 곡성은 북부에 새로 주의보가 내려진 반면 남부에서는 기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신안에서는 흑산면을 제외한 지역에 주의보가 발효됐고, 흑산도·홍도는 해제 지역으로 분류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내려진다. 이번 조정으로 광양·신안·곡성북부에는 발효 조치가 적용되고, 별도로 지정된 전남 지역에는 해제 조치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