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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진 재경부 대변인 임명…정책·재정 요직 거쳐
핵심 요약
재정경제부가 장정진 공공정책국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장 대변인은 재정 전략과 건전성 관리, 공공 혁신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국내 정책 조정과 OECD 대표부 근무를 포함한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갖췄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장정진 공공정책국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장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들어온 뒤 재정 정책과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조직 개편 이후에는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장을 맡아 업무를 수행해 왔다.
장 대변인은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전략과장과 타당성심사과장,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중기재정전략과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과 공공혁신심의관도 맡아 재정 운용뿐 아니라 관세 이행, 공공 혁신 분야까지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부처 밖에서는 국무조정실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기획협력과장으로 근무했으며, 외교부 주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부 공사참사관도 지냈다. 국내 정책 조정과 국제기구 관련 실무를 경험한 뒤 재정경제부 조직 개편 과정에서 공공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대변인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재정 전략과 건전성 관리, 사업 타당성 심사 등 재정 정책의 여러 영역에서 축적한 경력이 이번 대변인 인사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