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망설 가짜뉴스에 "영정 사진까지…기분 나빴다"
핵심 요약
장윤정이 30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가짜뉴스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이혼설과 사망설이 돌았던 일화를 전하며 영정 사진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에게 가짜뉴스에 신경 쓰지 말라는 조언도 건넸다.
가수 장윤정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황당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30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델 야노 시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자신이 겪은 가짜뉴스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이혼설을 넘어 사망설까지 유포됐던 경험을 전하며 당시 불쾌했던 기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의 이혼설을 언급하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관련된 루머를 꺼내며 "저도 이혼했다는 가짜뉴스가 정말 많았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병에 걸려 죽었다는 사망설까지 돌았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장윤정은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 소셜 미디어에 해명 글을 올렸다가 바로 지웠다. 영정 사진 자체가 기분이 나빴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유포된 사망 루머 당시 "걱정 마시라"며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도경완 역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장윤정은 가짜뉴스에 속상해하는 야노 시호를 향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정신 건강에 해롭다"고 너스레를 떨며 연륜 있는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드러난 가짜뉴스 피해 고백은 연예계에서 끊이지 않는 악성 루머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장윤정이 전한 경험은 가짜뉴스가 단순한 유언비어를 넘어 당사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기는 문제라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