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사기 의혹 속 홀로 힐링 여행 준비
핵심 요약
장윤정이 모친 사기 의혹 속 혼자 쉴 숙소를 추천받고 있다. 모친 육 씨는 사기 혐의 조사 중 연락이 끊겼으나, 사망 가능성은 낮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은 육 씨의 소재 확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모친의 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숙소를 찾고 있다. 장윤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예쁜 숙소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힐링 장소를 추천받고 있다. 그는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같이 가자는 말 말고'라며 홀로 떠나는 여행을 암시했다.
장윤정의 모친 육 씨는 지난달 18일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긴 상태다. 해당 메시지는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사기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던 시점에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육 씨는 지난 3월부터 고시원 등을 옮겨 다니며 생활했으며, 메시지에는 생활고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 전해달라는 편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매체는 육 씨의 사망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다. 불과 3주 전까지 지인들에게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말기 암 환자를 사칭하며 보낸 서류도 허위로 드러났다. 또한 육 씨가 남성 명의 체크카드를 사용해 경찰의 소재 파악이 어렵다는 주장과 함께, 현재 서울 송파구 거여역 인근에 머물며 장윤정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을 미끼로 접근하거나 장윤정과 친분 있는 연예인들을 험담했다는 증언도 제기됐다.
경찰은 육 씨가 남긴 메시지와 주변 제보를 토대로 신변 안전과 정확한 소재 확인을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장윤정은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여러분의 추천이 저에게 큰 힐링이 된다'며 숙소 추천을 부탁하는 글을 게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