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갈등 풀고 다시 확인한 대화의 힘
핵심 요약
장영란과 한창이 부부 갈등을 풀고 밤새 대화를 나누며 화해했다. 장영란은 상담 촬영을 통해 자신의 태도를 돌아본 뒤 먼저 손을 내밀었다. 결혼 17년 차인 두 사람은 다정한 사진과 함께 대화의 중요성을 전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갈등을 풀고 긴 대화를 나눈 뒤 한층 가까워진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계정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창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 17년 차에도 두 사람이 서로를 계속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부부 상담을 계기로 먼저 화해를 청한 과정과 남편을 향한 애정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장영란은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겨 대화를 끊고 지냈지만, ‘이호선상담소’에서 부부 상담 촬영을 진행하며 자신의 잘못도 돌아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평소와 달리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 감정을 내려놓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대화가 부부 관계에서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확인한 셈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해 이후의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장영란과 한창은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포즈를 취했고, 서로 어깨를 감싸며 밀착하거나 입맞춤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장영란은 부부싸움 뒤 애정이 더욱 커졌다며 남편이 세상에서 자신의 편이라고 표현했고, 갈등을 푸는 과정에서 느낀 대화의 힘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는 한편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경험은 오랜 결혼생활 속에서도 상대를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장영란은 서로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태도가 화해의 출발점이었다고 되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