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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고속도로서 연쇄 추돌…2명 숨지고 11명 다쳐
핵심 요약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터널 공사로 서행하던 SM6를 SUV가 들이받으며 연쇄 충돌이 발생했다. 도로 1차로는 약 1시간 30분 통제된 뒤 통행이 재개됐다.
12일 오후 12시 55분쯤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사고 지점은 장수분기점에서 서상나들목 방향으로 약 3㎞ 떨어진 곳이다. 사망자는 사고에 연루된 SM6 승용차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시 터널 공사로 차량들이 서행하던 중 뒤따르던 SUV가 SM6를 들이받았다. 충격을 받은 SM6가 밀리면서 뒤이어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했다. SM6에 함께 탑승한 나머지 3명도 크게 다쳤으며, SUV에 탄 60대 남성 4명은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와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차 19대와 고속도로순찰대 차량 4대, 한국도로공사 차량 1대 등 차량 24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대원 48명을 포함해 모두 58명이 현장 대응에 투입됐다. 사고는 터널 공사로 서행이 이어지던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충돌 뒤 SM6가 밀려 다중 추돌로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1차로를 약 1시간 30분 동안 통제했다. 현재는 통행이 재개된 상태다.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가운데, 현장에는 구조 인력과 관계 기관 차량이 함께 투입돼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