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정해인, 2027년 식목일 치맥 약속
핵심 요약
장도연과 정해인이 2027년 4월 5일 치맥 약속을 잡았다. 정해인은 일정을 직접 등록하고 장도연과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임시완과 신기루가 함께하는 모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열어뒀다.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정해인이 2027년 4월 5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기로 약속하고 현장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 두 사람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영상 ‘밥 잘 사주는 예쁜 해인’에서 약 8개월 뒤의 만남을 확정했다. 대화 도중 나온 제안은 일정 등록과 전화번호 저장으로 이어졌다.
정해인은 빈말로 만남을 제안하지 않으며 실제로 약속할 생각이 있을 때는 캘린더부터 확인한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곧바로 식목일인 4월 5일을 제안하자 정해인은 휴대전화를 꺼내 일정표에 ‘도연 선배님과 치맥’이라고 입력했다. 당시 서로의 번호를 모르던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정해인은 저장한 번호가 장도연의 것이 맞는지 다시 확인했다. 장도연은 휴대전화가 두 대인 것은 아니냐고 되물으며 웃음을 더했다.
이번 약속은 장도연이 앞서 배우 임시완과 실제로 만났던 경험을 꺼내면서 시작됐다. 연말 촬영 당시 임시완이 식사를 제안하자 장도연은 당장 일정을 정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4~5개월 뒤인 4월 5일을 만남 날짜로 잡았다. 두 사람은 약속한 식목일에 만나 치킨과 맥주를 곁들여 대화를 나눴다. 정해인은 임시완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멋지다며 이 일화에 공감했다.
장도연은 정해인과 단둘이 만나는 자리가 어색할 가능성도 고려해 임시완과 신기루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 정해인은 이를 반기며 ‘용타로’ 출연을 통해 이용진을 알고 있고 신기루와도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을 더할 가능성까지 언급된 가운데, 방송에서 즉흥적으로 시작된 계획은 날짜와 연락 수단을 모두 갖춘 구체적인 약속으로 정리됐다. 실제 치맥 모임의 성사 여부는 2027년 식목일에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