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물 중심 오름세…3년물은 3.798%로 하락
핵심 요약
12일 오전 국고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대체로 상승했다.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1.0bp 하락해 연 3.798%와 연 4.032%를 기록했다. 10년부터 50년까지 장기 국고채 금리는 모든 구간에서 올랐다.
12일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는 만기별로 엇갈린 가운데 상승한 구간이 더 많았다. 오전 11시 42분 기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린 연 3.798%를 기록했다. 1bp는 0.01%포인트로, 3년물의 전일 금리는 연 3.808%였다.
중단기물에서는 2년물이 0.4bp 오른 연 3.637%에 거래됐고, 5년물은 1.0bp 하락한 연 4.032%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금리는 2년물이 연 3.633%, 5년물이 연 4.042%였다. 1년물은 연 3.395%에서 연 3.400%로 0.5bp 상승했다.
장기물은 모든 만기 구간에서 금리가 올랐다. 10년물은 0.1bp 상승한 연 4.302%, 20년물은 0.6bp 오른 연 4.645%를 기록했다. 30년물은 0.3bp 높아진 연 4.669%, 50년물은 0.4bp 상승한 연 4.567%로 집계됐다. 전일 금리는 각각 연 4.301%, 연 4.639%, 연 4.666%, 연 4.563%였다.
국고채 밖에서는 통안증권 2년물과 회사채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 거래일 연 3.689%에서 0.1bp 내린 연 3.688%를 나타냈다. 무보증 3년 만기 회사채 AA- 등급은 0.5bp 낮아진 연 4.499%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흐름은 3년물과 5년물, 통안증권 및 회사채가 내린 반면 나머지 국고채 구간은 상승한 모습으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