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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 마주한 김태연과 두산, 배트로 이어진 교류
핵심 요약
김태연이 잠실구장에서 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배트를 건넸다. 김태연은 김인태와 대화를 나눴고, 김원형 감독은 두산 훈련을 지도하고 지켜봤다. 두산 곽빈과 한화 왕옌청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양 팀 선수단이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이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이진영 코치에게 배트를 건넸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 한화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수단이 훈련을 준비하던 가운데, 김태연은 두산 측 인사들과 만나 배트를 매개로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연은 이진영 코치에게 배트를 전달한 데 이어 두산 김인태와도 대화를 나눴다. 김태연과 김인태가 마주한 자리에서도 배트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경기 시작 전 잠실구장에서는 상대 팀 선수와 코치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날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고 한화는 왕옌청을 마운드에 내세웠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직접 방망이를 들고 선수단을 지도한 뒤 훈련 과정을 지켜봤다. 중위권 경쟁을 치르는 두산의 경기 준비와 김 감독의 현장 점검이 경기 전 훈련에서 함께 진행됐다.
한화 선수들도 차례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백호와 최재훈은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섰고, 허인서는 훈련에 앞서 준비를 이어갔다. 페라자 역시 훈련에 나서면서 한화 선수단은 왕옌청이 선발 등판하는 두산전을 앞두고 잠실구장에서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