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자동 적재 시스템 구현한 한기대팀, 코리아컵 정상
핵심 요약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대학 과적불급팀이 2026 MECA 코리아컵 최고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이동 상품의 무게와 부피, 무게중심을 측정해 로봇이 안정적으로 적재하는 시스템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미쓰비시전기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산업자동화 작품을 구현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과적불급’팀이 지난 6일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열린 ‘2026 MECA 코리아컵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결과는 대회 다음 날인 7일 공개됐다.
과적불급팀은 일학습병행대학 기전융합과 박동규 교수의 지도를 받아 이동 중인 상품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적재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 작품은 상품의 무게와 부피뿐 아니라 무게중심까지 파악한 뒤, 측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로봇이 상품을 안정적으로 쌓도록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기술교육대와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제조와 산업자동화 분야의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토대로 미쓰비시전기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과적불급팀의 작품은 대회가 요구한 자동화 구성 과제에 맞춰 측정과 로봇 적재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움직이는 상품의 무게·부피·무게중심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안정적인 적재까지 구현한 결과, 출품작 가운데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