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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랑스에 6-4 승리…음바페·사카 '득점쇼'
핵심 요약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6-4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부카요 사카는 해트트릭, 킬리안 음바페는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음바페는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 두 선수는 〈지금 월드컵〉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을 전했다.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6-4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양 팀은 총 10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으며, 경기 후 선수들은 '정신 못 차린 미친 경기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였다. 사카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 멀티골로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올라서는 기록을 세웠다.
두 선수는 〈지금 월드컵〉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을 전했다. 사카는 '팀이 이겨서 기쁘다'며 해트트릭의 기쁨을 나타냈고, 음바페는 '기록은 의미 있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내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번 3·4위전은 양 팀의 공격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로 기록됐다. 특히 음바페의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60여 년 만에 월드컵 3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