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주년 기념 팬클럽 나눔 잇따라
핵심 요약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경기3지부는 초록우산에 350만원을, 대구별빛스터디방은 D.F장학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별빛스터디방의 네 차례 누적 후원금은 3100만원에 이른다.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나눔이 아동과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향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3지부’는 6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의 행복을 위한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를 응원해 온 마음을 아이들의 꿈을 북돋는 실천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황은정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3지부 방장은 임영웅이 보여준 진심과 따뜻한 마음에서 팬들이 힘을 얻어 왔다고 밝혔다.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의미 있는 나눔으로 기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아동 행복을 위한 더 큰 나눔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또 다른 팬클럽인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도 같은 기념일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지원하는 ‘D.F장학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모임은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까지 네 차례 연속으로 나눔에 참여했다. 그동안 D.F장학회에 건넨 누적 후원금은 모두 3100만원이다.
두 팬 모임의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공통된 계기 아래 서로 다른 지원 대상으로 이어졌다. 경기3지부는 아동의 행복과 꿈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탰고, 대구별빛스터디방은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의 장학 지원을 꾸준히 이어갔다. 팬 활동이 일회성 축하에 머물지 않고 기부와 장학금 후원으로 연결되면서 영웅시대의 나눔 행보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