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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회당 100만 원…다태아는 확대 지원
핵심 요약
건강보험 가입자는 임신 1회당 진료비 100만 원을 기본 지원받는다. 다태아는 기본 140만 원에 쌍둥이 60만 원, 세 쌍둥이 160만 원이 추가된다. 지원금은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에서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를 통해 임신이나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는 임신 1회마다 진료비 100만 원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태아 수와 임산부의 거주 지역 요건에 따라 추가로 늘어난다.
쌍둥이와 세 쌍둥이 등 다태아 임신의 기본 지급액은 140만 원이다. 여기에 쌍둥이는 60만 원, 세 쌍둥이는 160만 원이 각각 추가된다. 이를 합산하면 쌍둥이 임신은 200만 원, 세 쌍둥이 임신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거주 지역에 따른 추가 지원도 마련돼 있다. 분만 취약지에서 30일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임산부에게는 20만 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기본 지원 대상에 해당하면서 다태아를 임신했거나 분만 취약지 거주 요건까지 충족하면 각 기준에 맞춘 금액이 적용된다.
지급된 진료비는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범위는 임산부 본인의 진료비뿐 아니라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까지 포함한다. 임신·출산 과정에서 확보한 지원금을 출산 이후 영유아가 2세가 되기 전까지 관련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