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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사망자 34명으로 늘어…구조대 '시간 촉박'
핵심 요약
일본 강진 사망자가 34명으로 증가. 구조대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 매몰자 구조에 집중. 여진과 추가 붕괴 위험으로 구조 작업 난항.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으로 증가했다. 구조 당국은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간이 지체될수록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는 만큼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34명이며, 부상자 수는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진이 계속되면서 추가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지진은 일본 서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진도 7을 기록한 곳도 있었다. 일본 정부는 긴급 재해 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자위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피해 지역에서는 정전과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임시 대피소가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 후 72시간이 지나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구조 당국은 이 골든 타임 내에 최대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도 비슷한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