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저트 4종 400만개 돌파…신제품도 흥행
핵심 요약
오하요 브륄레 밀크가 출시 열흘 만에 20만개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의 일본 디저트 4종은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넘어섰다. 올해 1~7월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22일 국내에 내놓은 프리미엄 디저트 ‘오하요 브륄레 밀크’의 판매량이 출시 열흘 만에 20만개를 기록했다. 짧은 판매 기간에 하루 평균 2만개가 팔린 셈이다.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한 상품을 국내 편의점에 선보이는 전략의 최신 사례다.
오하요 브륄레 밀크를 포함해 세븐일레븐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일본 디저트는 모두 4종이다. 2024년 판매를 시작한 저지우유푸딩을 비롯해 올해 출시한 생초코파이와 토라쿠 로얄커스타드푸딩이 판매 상품군을 구성한다. 이들 제품과 오하요 브륄레 밀크의 누적 판매량은 4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시장에서 검증된 디저트를 발굴하고 국내로 직접 들여오고 있다. 저지우유푸딩을 시작으로 올해 생초코파이와 커스터드 푸딩을 잇달아 추가한 데 이어 지난달 브륄레 밀크까지 품목을 넓혔다. 일본 인기 디저트를 순차적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방식이다.
일본 디저트 제품의 판매 확대와 함께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보다 23%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7월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직접 소싱 경험을 활용해 해외에서 주목받는 차별화 상품을 국내에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