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인천 5개 구 오존 0.1269ppm…주의보 기준 넘어
핵심 요약
인천 계양·부평·미추홀·연수·남동구에 6일 오후 2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발령 지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69ppm으로 주의보 기준인 0.12ppm을 넘었다.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과격한 야외 운동을 피해야 한다.
6일 오후 2시 인천 동남부권 5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상 지역은 계양구와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다. 이들 지역에서는 같은 시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발령 지역의 오후 2시 기준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69ppm을 기록했다. ppm은 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다. 이번 측정값은 오존주의보 기준인 0.12ppm보다 0.0069ppm 높은 수준으로, 주의보가 적용되는 농도 구간에 해당한다.
오존 관련 경보 단계는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구분된다.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내려지고, 0.30ppm 이상이면 경보로 높아진다. 농도가 0.50ppm 이상까지 상승할 경우에는 가장 높은 단계인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주의보가 내려진 동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와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에게도 야외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일을 피하도록 권고된다. 계양·부평·미추홀·연수·남동구 주민은 주의보 발령 상황을 고려해 실외활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