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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28시간째…소방당국 "오후 11시 초기 진화" 목표
핵심 요약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28시간째 이어지며 소방당국이 오후 11시 초기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비 100여 대와 인력 400여 명이 투입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쿠팡은 배송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28시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오후 11시를 초기 진화 시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불은 전날 오전 7시 30분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100여 대와 인력 4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는 연면적 4만 6000여㎡ 규모로, 내부에 보관 중이던 가연성 물질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들은 연기와 냄새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 도로는 통제됐다. 쿠팡 측은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배송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까지 초기 진화를 완료한 뒤, 잔불 정리와 감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재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