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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촌 5곳에 예비 귀어인 현장 배치
핵심 요약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가 2026년 귀어귀촌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옹진군과 영종구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5곳에 연수생을 선정해 배치한다. 행정·회계 인력 발굴과 현장 실무 제공, 성어기 인력난 완화를 함께 모색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가 예비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귀어귀촌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예비 인력을 실제 어촌 현장에 배치해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공동체에 필요한 업무 인력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인천 옹진군 모도·자월 공동체와 영종구 신불·마시안·포내 공동체 등 모두 5곳이다. 인천센터는 인천귀어학교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정한 뒤 각 공동체에 배치한다. 현장에서는 공동체와 연수생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하는 상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인턴십은 어촌 고령화 등으로 부족해진 행정·회계 전담 사무장 인력을 발굴하고, 예비 사무장에게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은 공동체 업무를 경험하며 귀어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고, 참여 공동체는 행정과 회계 분야의 인력 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인턴십을 통해 성어기의 인력난을 덜고, 현장에서 축적된 어업 경영 노하우가 예비 귀어인에게 전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귀어 과정의 진입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활력을 더해 연수생과 어촌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