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민선 9기 공약 123개 이행 착수
핵심 요약
인천 서해구가 민선 9기 구청장 공약 123건을 최종 확정하고 이행에 착수한다. 공약 담당 30개 부서는 검토 보고회에서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서해구는 상시 점검과 구민 소통을 통해 공약 관리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 서해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청사진으로 삼을 구청장 공약 123건을 최종 확정하고 사업 이행에 들어간다. 구는 확정된 공약을 선언적인 구호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공약별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살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공약 확정에 앞서 지난 10일 구청장 주재로 검토 보고회가 열렸다. 공약사업을 맡은 30개 부서가 모두 참석해 각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제 실행 가능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동안 추진할 사업의 내용과 이행 여건을 부서별로 확인하고, 최종 공약 목록을 확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서해구는 123개 공약을 향후 구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관리한다.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한편, 이행 과정 전반에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내용과 경과를 구민과 공유함으로써 공약 관리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행정 과정의 투명성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구민과 맺은 약속을 반드시 실현한다는 자세로 개별 공약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정 성과의 기준도 사업 추진 자체보다 구민이 체감하는 실제 변화에 두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서해구는 앞으로 부서별 이행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구민 소통을 병행하며 확정된 공약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