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인천 먼바다 풍랑특보 발효…5개 권역은 폭염
핵심 요약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 10일 오전 9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풍랑주의보는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인천 강화·북부·남부·영종·옹진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 해상 가운데 육지에서 떨어진 바깥 먼바다가 이번 풍랑특보의 대상이며, 같은 날 인천의 5개 권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의 바람이 3시간 이상 이어지거나 높이 3m 이상의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기상특보다. 이번 특보는 바람의 세기와 지속 시간, 예상되는 파도 높이 가운데 기준에 해당하는 해상 상황을 알리는 조치다.
육상에 내려진 폭염주의보 대상은 인천 강화와 북부, 남부, 영종, 옹진이다. 인천의 내륙과 섬 지역을 포함한 이들 5개 권역에서는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는 별도로 풍랑특보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10일 인천 지역에는 해상과 육상에서 서로 다른 기상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상태다. 바깥 먼바다에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풍랑주의보가 적용됐고, 강화·북부·남부·영종·옹진의 폭염주의보도 해제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