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인천공항 퇴거조치 중단·권리보호 촉구
핵심 요약
홈리스행동 활동가들이 1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활동가들은 공항 내 홈리스 퇴거조치를 강제퇴거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퇴거 대상이 된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요구도 함께 제기했다.
홈리스행동 소속 활동가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활동가들은 공항에서 이뤄지는 홈리스 퇴거조치를 중단하고, 해당 조치로 피해를 본 당사자의 권리를 보호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 모인 활동가들은 홈리스를 공항에서 내보내는 조치를 강제퇴거로 규정하고, 현재 시행되는 퇴거 대응을 멈춰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의 요구는 퇴거조치 중단과 피해자 권리보호라는 두 가지 사안에 집중됐다. 홈리스행동은 퇴거 자체의 중단만 요구한 것이 아니라, 이미 조치의 대상이 된 이들의 권리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활동가들의 현장 행동은 인천공항 내 홈리스 퇴거 문제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조치 중단을 요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공항의 퇴거 대응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자 권리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