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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중국인 승객들 줄 서지 않고 탑승구 통과
핵심 요약
인천공항에서 중국인 승객들이 탑승구 차단선을 무시하고 집단 새치기를 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10여 명이 차단선 아래로 통과했으며 직원 제지에도 계속 진행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안내 방송 강화 등 재발 방지 조치를 취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승객들이 탑승구 차단선 아래로 몰려들며 집단적으로 새치기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한꺼번에 통과해 다른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보이는 승객 10여 명이 탑승구 앞에 설치된 차단선을 무시하고 아래로 기어 들어가거나 뛰어넘는 방식으로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이 제지했지만 일부 승객은 계속 진행했으며, 주변 승객들은 큰 불편을 호소했다.
인천공항공사는 해당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 직원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 줄 서기와 질서 유지를 당부하는 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필요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항 내 에티켓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