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헬스케어, 죽염 시즈닝으로 중국 B2C 공략
핵심 요약
인산헬스케어가 죽염 시즈닝과 아이스크림을 앞세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에 참가한다. 현장 직판매와 소록도 팝업 운영을 통해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징동닷컴과 왕홍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해 장기적인 현지 유통 기반 확보를 추진한다.
죽염종가 인산가의 자회사 인산헬스케어가 중국 젊은 소비자의 ‘단짠’ 디저트 수요를 겨냥해 제36회 칭다오 국제맥주축제에 참가한다.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중국 칭다오 라오산 세기광장에서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며, 전통식품에 머물던 죽염을 현대적인 K디저트로 확장해 중국 B2C 시장을 공략한다.
인산헬스케어는 2000만명 이상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 맥주 행사인 이번 축제의 한국관에 전용 팝업 부스를 마련했다. 모회사 인산가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죽염 시즈닝 아이스크림’과 일반·와사비·트러플 등 죽염 시즈닝 3종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직접적인 제품 경험과 구매 접점을 넓힌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나 일회성 홍보를 넘어 현지 직판매와 온라인 유통망 진출을 함께 추진하는 O2O 전략으로 설계됐다. 축제 종료 뒤에도 현지인이 많이 찾는 행사장 인근 소록도에서 별도 팝업 부스를 운영해 판매와 홍보를 이어가고, 현장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를 장기적인 유통 기반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중국 대형 쇼핑몰 징동닷컴 입점과 왕홍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추진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인산헬스케어는 죽염을 시즈닝으로 개발해 디저트와 결합한 이번 시도가 중국 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고, 인산가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매출 증가세를 높이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