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서 펼쳐지는 7인의 동시대 미술
핵심 요약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2026 Attention Art Show’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웨이싱, 김세중, 제제, 전병삼, 채성필, 태우, 황나현 등 추천 작가 7명이 참여했다. 5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회화·조각·설치를 통해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함께 선보인다.
회화와 조각, 설치 등 동시대 미술의 여러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2026 Attention Art Show’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7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며, 장르별 표현 방식과 작품 세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웨이싱(WEI Xing), 김세중, 제제, 전병삼, 채성필, 태우, 황나현의 작품이 나왔다. 참여 작가들은 아트디렉터와 갤러리스트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특정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회화·조각·설치를 아우르는 작품을 배치해, 일곱 작가가 각기 구축한 조형 언어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게 했다.
‘Attention Art Show’는 오엠아트가 주최하고 갤러리 그림손이 공동 주관하는 전시로, 2026년 행사를 통해 5회를 맞았다. 추천을 거쳐 참여 작가를 소개해 온 전시의 성격을 이번에도 유지하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 온 작가들의 결과물을 인사동 전시장에 모아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의 중심은 재료나 형식이 다른 작품들을 나란히 보여주는 데 있다. 관람객은 웨이싱부터 황나현까지 일곱 작가의 작업을 차례로 마주하며 회화, 조각, 설치가 만들어 내는 표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갤러리 그림손에서 17일까지 열려, 현대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