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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4주째 하락…진보층도 약세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인 40%대 초반을 기록했다. 진보층 지지율도 약 11%포인트 떨어진 가운데 여야는 청년층과 부동산 민심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ISA 개편과 청년 자발적 퇴사자 구직급여 지급 방안도 정부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40%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핵심 우호 기반으로 꼽히는 진보층에서도 지지율이 약 11%포인트 떨어지는 이례적인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청년층과 부동산 민심을 둘러싼 여야의 경쟁이 전면화하고 있다. 청년층의 선택이 다음 총선과 대선의 승패에 중요한 변수로 거론되는 가운데, 부동산 문제 역시 이재명 정부의 향방을 좌우할 현안으로 부상했다.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부담이 커졌다. 국내 투자만 허용하는 생산적 금융 ISA 신설 방안이 논의됐지만, 이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제도의 방향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35세 미만 청년이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도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안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나 자진 퇴사자를 지원 범위에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