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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40%대로 하락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인 4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43%로 2주 전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국정운영 신뢰도도 취임 이후 가장 낮은 52%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49%로 집계돼 취임 이후 처음 40%대로 내려갔다. 13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낮아졌으며, 취임 후 조사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43%로 나타났다. 직전인 7월 다섯째 주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53%, 부정 평가가 37%였다. 2주 사이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6%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평가의 격차는 기존 16%포인트에서 6%포인트로 줄었다.
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취임 이후 가장 낮은 5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번 결과에서는 국정운영 긍정 평가와 신뢰도가 나란히 취임 후 최저 수준을 보였고, 긍정 평가가 처음으로 과반 아래에 자리했다. 조사 설계와 문항 등 세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