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이진이, 이민정·김지석 부부 흔든다
핵심 요약
이현진과 이진이가 ‘그래, 이혼하자’의 사각관계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한다. 백미영의 전 연인 캘빈과 지원호를 짝사랑하는 안희주가 부부 사이에 변화를 만든다. 작품은 8월 19일 오후 11시 KBS Drama와 GTV에서 첫 방송된다.
배우 이현진과 이진이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결혼 7년 차 위기에 놓인 백미영과 지원호 부부의 관계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현진은 백미영의 옛 연인으로 다시 나타나는 캘빈을, 이진이는 지원호에게 거침없이 마음을 드러내는 안희주를 연기하며 네 인물이 얽힌 사각관계의 중심에 선다.
10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이현진은 단정한 정장과 여유로운 미소로 호텔 최고경영자 캘빈의 면모를 드러냈다. 동시에 차갑게 굳은 표정도 선보여 인물의 상반된 분위기를 부각했다. 과거 백미영에게 냉정하게 이별을 통보했던 캘빈은 재회 이후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다가가며 백미영과 지원호 사이에 긴장을 더한다.
이진이가 맡은 안희주는 당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MZ세대 사진작가다. 과거 인연이 있는 지원호를 오랫동안 좋아해 온 그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저돌적으로 표현한다. 지친 결혼 생활을 끝내려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이혼 과정을 다루는 이야기에서 안희주의 순애보는 캘빈의 직진 행보와 맞물린다.
‘그래, 이혼하자’는 주성우 감독이 연출하고 황지언 작가가 집필했으며 캔버스엔이 제작한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대담한 캘빈과 안희주의 선택이 백미영·지원호 부부의 이혼 과정에 어떤 흐름을 만들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작품은 8월 19일 수요일 오후 11시 KBS Drama와 GTV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후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