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두 차례 미니캠프서 NBA 진입 승부
핵심 요약
이현중이 뉴올리언스와 보스턴 미니캠프에서 NBA 투웨이 계약에 도전한다. 서머리그 유타전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기록한 활약이 캠프 초청으로 이어졌다. 일본 평가전에는 불참하지만 20일 레바논에서 대표팀에 합류해 이후 국제대회를 소화한다.
이현중이 뉴올리언스와 보스턴의 미니캠프에 잇달아 참가해 NBA 투웨이 계약에 도전한다. 두 구단에는 투웨이 계약 자리가 각각 한 자리씩 남아 있다. 이현중은 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으며, 오는 15일과 16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첫 일정은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뉴올리언스 미니캠프다. 이후 이현중은 16일부터 20일까지 보스턴 캠프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두 구단 관계자와 스태프는 최근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이현중의 경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초청을 결정했다. 투웨이 계약을 맺은 선수는 NBA 구단과 그 산하 G리그 팀에서 모두 뛸 수 있다.
이현중은 최근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에 출전했다. 예선 마지막 경기인 유타 재즈전에서는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22점을 기록했다. 서머리그는 각 구단이 신인과 유망주, 해외 리그 출신 선수의 경쟁력을 살피는 무대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에게는 정규리그 로스터 진입 기회가 열릴 수 있다.
미니캠프 참가로 일본 평가전에서 기대됐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게 됐다. 일본 대표팀에는 LA 클리퍼스의 하치무라 루이와 지난 시즌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한 가와무라 유키가 합류한다. 이현중은 보스턴 일정을 마친 20일 레바논으로 이동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며,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