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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강유림, 대구서 라이온즈 승리 기원 시구
핵심 요약
이해란과 강유림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김헌곤은 2회말 2사에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쳤고, 동료들과 박진만 감독이 축하를 나눴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3회초 부상으로 교체됐으며 양 팀 선발은 양창섭과 소형준이었다.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의 이해란과 강유림이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행사에 나섰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로, 이날 야구장을 찾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함께했다.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에서 삼성은 양창섭, KT는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삼성은 2회말 2사 상황에서 김헌곤이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헌곤은 홈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고, 박진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김헌곤은 홈런을 친 뒤 홈런 슈트를 입은 모습도 보였다. 타구를 지켜본 KT 선발 소형준은 동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경기 초반 양 팀 선발의 맞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한 방으로, 삼성은 2회말 점수를 맞추며 분위기를 바꿨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3회초 마운드에서 교체됐다. 현장 사진에는 부상으로 교체되는 모습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겼다. 시구 행사에 참여한 이해란과 강유림, 김헌곤의 동점포, 양창섭의 조기 교체가 이날 경기 초반 대구 구장에서 확인된 주요 장면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