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벨기에 데뷔전 빛내며 주간 베스트 합류
핵심 요약
이한범이 벨기에 리그 데뷔 직후 1라운드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됐다. 코르트레이크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클뤼프 브루게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데뷔전 최우수선수에도 뽑힌 이한범은 오는 16일 뢰번 원정을 앞두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클뤼프 브루게 소속으로 치른 벨기에 프로축구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한범은 한국 시간 11일 공개된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2026-2027시즌 1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에 수비수로 이름을 올리며 첫 경기부터 라운드 정상급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한범은 지난 8일 열린 코르트레이크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클뤼프 브루게는 이 경기에서 상대를 3-0으로 꺾었고, 풀타임을 소화한 이한범은 무실점 완승에 힘을 보탰다. 주필러 프로리그는 1라운드 일정을 마친 뒤 공식 소셜 미디어에 이한범을 포함한 주간 베스트11 명단을 공개했다.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었던 이한범은 이달 초 클뤼프 브루게로 이적해 벨기에 무대에 진출했다.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공식 리그 경기에서 곧바로 선발 기회를 얻었고, 안정적으로 풀타임을 마쳤다. 경기 직후에는 공식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돼 데뷔전 활약을 먼저 인정받았다.
이한범은 한 경기에서 팀의 완승과 무실점에 기여한 데 이어 개인 부문에서도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데뷔전 최우수선수 선정에 이어 라운드 베스트11 수비수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벨기에 리그에서의 출발을 결과로 보여줬다. 클뤼프 브루게는 오는 16일 뢰번을 상대로 2026-2027시즌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